피곤해서 숙소에서 받고 싶다고 하니까 사장님이 가능하다고 하심. 좀있다가 테라피스트 두분이 오셨는데 한분은 여자선생님 또 한분은 남자선생님 ㅍㅍ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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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과 폰을 달고 살다보나 뒷목이 늘 뻣뻣하고 어깨가 아팠는데. . . 선생님이 그 포인트를 정확하게 짚어 풀어주시네요
우리가 예약을 하고 오지 않아서 마사지 해주는 언니가 두분 뿐이셨는데, 한분은 다른 손님 마사지를 해주고 계셨고 우리는 언니 받고 받기로 했어서 기다리는 중
여러분도 제주뉴페이스에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고, 진정한 휴식을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카니아로마에서 받은 마사지 영상 촬영은 아이폰으로 했는데, 어두워서 잘은 보이지않지만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정성껏 마사지 해주신 직원분. 이분한테만 두번 받았는데, 손맛 훌륭하시다.
사장님이 부담갖지 말고 먹으라 하셔서 바나나 두 개 정도 먹고 녹차 한잔 타 마신 듯. 근데 지난번에 왔을 땐 귤이 있었는데, 이번엔 바나나인걸보니 테이블 위에 올라가는 간식거리는 그날그날 다를 수 있다.
찾아가는 길은 위 명함에도 나와있듯이 내비게이션에 스웨디시 사이트 검색만 해도 쉽게 찾아갈수 있다. 예약하고 가는것이 대기없이 바로바로 마사지를 받을수 있는 방법. 가시려는 분들은 꼭 예약하고 가세욥
카니아로마로 들어가면 슬리퍼를 갈아 신을 수 있게 오른쪽에 실내화가 준비되어있어서 갈아 신고 신고온 신발은 정리해놓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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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과 허리를 엄지와 검지로 마치 인천 마사지 깊이 골을 판다고 할까. . . 절로 허읔 소리가 남
머리도 젖고 주말 아침부터 스파한다고 화장도 제대로 안했는데 정리할수가 없었던.... ㅠㅠ
샵의 청결함은 또한 주목할 만했습니다. 모든 공간은 매일 깨끗하게 청소되고 관리되며, 고객의 안전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음악도 잔잔하게 흘러나오는게 마사지 받는동안 꿀잠잘수 있을것 같았던 분위기? 가림막 커튼도 있어서 '옆사람이 나를 쳐다보진 않을까?' 하는 걱정은 사치였다.